2NE1 이미자, 훈훈한 선후배 사이 '장난아냐~'

2NE1 이미자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달 31일 2NE1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존경하는 이미자 선배님과 함께. 시계방향으로 민지, 봄, 채린, 다라 투애니원입니다. 꾸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2NE1 이미자 사진 속에서 투애니원은 이미자의 양 옆에서 팔짱을 끼고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데뷔 연도가 무려 50년 차이가 나지만 엄마와 딸같이 훈훈한 분위기로 끈끈한 가요계 선후배 사이를 과시하고 있다.

2NE1 이미자 모습에 누리꾼들은 "2NE1 이미자 분위기 훈훈하네요", "2NE1 이미자 존경심이 느껴지는 듯", "2NE1 이미자 시크한 카리스마의 투애니원도 선배님 앞에서는 귀요미 후배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는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KBS1 '열린음악회' 1000회 특집 녹화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