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엑소 시우민, 김유정 출연 뮤비 캡쳐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 멤버 시우민과 배우 김유정이 신인가수 JIN의 뮤직비디오에서 애틋한 사랑을 연기했다.

JIN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엑소의 시우민과 배우 김유정이 11월 8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울림의 신인 여가수 JIN의 신곡 ‘너만 없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둘은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28일 자정 울림 공식 홈페이지(www.woolliment.com), 케이팝 울림 사이트 (www.kpopwoollim.com) 등을 통해 공개된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시우민과 김유정이 서로에게 설레는 감정이 여실히 드러나는 실감나는 연기를 펼쳐 보인다. 또한 JIN의 고혹적인 목소리와 어우러진 김유정의 눈물연기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암시하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시우민과 김유정의 뮤직비디오는 촬영이 진행된 지난 10월 7일, 촬영현장 스틸 컷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SNS 등을 통해 어떤 가수의 뮤직비디오인지, 어떤 내용의 뮤직비디오를 찍는지 등 다양한 추측을 이어갔으며 이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시우민과 김유정의 이름을 오르내리게 했다.

김유정과 시우민의 사랑을 더욱 애틋하게 만드는 목소리의 주인공 JIN은 인피니트, 넬, 테이스티 등 실력파 가수들이 소속된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여가수다. 지금껏 울림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완전체의 걸그룹을 출격 시키기 전 실력파 멤버들을 한 명씩 선보이는 ‘걸그룹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는데 JIN의 데뷔 역시 이 프로젝트의 하나다.

한편, 신인 여가수 JIN은 오는 11월 8일 전격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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