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비투비 서은광,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합류
'비투비' 서은광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합류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리더이자 메인보컬 서은광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순수 열혈 청년인 '철진'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제작사 라이브(주)는 "서은광의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순수하고 열정넘치는 밝은 이미지와 순수하고 에너지 넘치는 막내 철진역의 캐릭터가 잘 맞고, 본인의 뮤지컬에 대한 열정이 커 캐스팅 했다"고 전했다.
서은광은 비투비 메인보컬로 발라드와 댄스를 넘나드는 풍부한 표현력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남다른 실력을 지녔다. 지난 7월 첫 뮤지컬 도전작인 ‘몬테크리스토’의 알버트 역으로 데뷔했을 당시, 많은 관계자와 관객들로부터 뛰어난 실력과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서은광은 가창력 뿐만 아니라 서글서글하고 해맑은 이미지와 평소 성격 역시 이번 작품 캐릭터와 닮아 있어 이번 뮤지컬 도전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서은광은 "다시 한번 뮤지컬 배우 서은광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무대에서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최선을 다해서 철진역으로써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서은광이 출연하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성수아트홀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