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해명 / 사진 : '성인식' 뮤직비디오 캡처,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박지윤 해명에 이어 '성인식'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박지윤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서인영, 레이디 제인, 레이디스코드 리세와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박지윤 해명.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과거 '성인식'으로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했던 것에 대해 "억지로 했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말이 안 된다. 어떻게 그런 걸 억지로 하곘느냐"고 해명했다.

지난 2000년 당시 박지윤은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라는 파격적인 가사 내용과 섹시한 안무가 눈길을 끈 '성인식'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박지윤은 순수한 얼굴로 재봉틀질을 하던 중 곰에 시선을 빼앗겨 손가락을 다친 후 블랙 원피스를 입고 '성인식' 노래에 맞춰 다리를 벌리는 등 파격 안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박지윤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윤 해명 믿어야죠", "박지윤 해명 당시 루머 많았다", "박지윤 해명 13년 만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