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현아 /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트러블메이커'가 돌아온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비스트의 장현승과 포미닛의 현아로 구성된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의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현아는 과감한 란제리룩으로 화제의 중심이 됐다. 하지만 지난 16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해 이를 예고한 바 있다.

사진 속 현아는 블링블링 한 선글라스를 끼고 클래식 차량위에 손을 얹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느낌이 과거 60, 70년대 영화 포스터같은 느낌을 물씬 풍기지만 현아의 섹시한 포즈가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트러블메이커 작정하고 나옵니다", "현아 정말 포스 장난아니다", "트러블메이커 어떤 무대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28일 0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미니 2집 앨범을 공개하며 컴백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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