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아라 지연 / 더스타DB


인기 걸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무릎 통증으로 엠넷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를 마친 후 병원치료를 받았다.

지연은 계속되는 안무 연습으로 인한 무릎통증으로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 당시 티아라 멤버들이 함께 앉아서 하는 동작을 긴급 수정해 녹화를 마쳤다.

녹화 후 찾은 병원에서 지연은 무릎 활액막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무릎에 심하게 찬 물을 빼고 인대강화주사를 맞는 등 치료를 받고 생방송 무대에 참석하기 위해 <엠카운트다운> 현장으로 다시 이동했다.

이번 주에 진행되는 티아라의 '넘버나인'은 긴급히 수정된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오늘(1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넘버나인' 무대를 선보이며 멤버 효민은 아침 사전 녹화 후 도쿄국제영화제 참석 차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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