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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후보정 필요없는 균형 얼굴 女연예인 1위!
네티즌들이 후보정이 필요없는 균형 잡힌 얼굴의 여자 연예인으로 소녀시대의 윤아를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후보정이 필요없는 균형잡힌 얼굴의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윤아가 1위를 차지했다.
총 4,005표 중 1,659표(41.4%)의 지지를 얻은 윤아는 청순하고 예쁜 외모, 밝은 미소로 데뷔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다. 데뷔 후 공개된 어린 시절 사진에서도 변함없는 예쁜 외모가 확인돼 '굴욕 없는 과거'로도 유명하다.
이어 배우 박신혜가 1,253표(31.3%)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로 예쁜 외모와 탄탄한 연기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꾸준한 연기생활과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위에는 143표(3.6%)로 배우 성유리가 뽑혔다. 1990년대 말 핑클 활동 당시 요정 같은 청순 외모로 남녀노소 고른 사랑을 받은 그는 서른 살을 넘은 현재 성숙미까지 더해져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외에 배우 한효주와 김태희, 그룹 f(x)의 설리 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