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불만토로 / 사진 : 박재범 트위터, AOMG런칭파티 포스터


박재범이 자신의 SNS로 불만을 토로했다.

박재범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AOMG 론칭파티가왜 저스틴비버 환영 파티가 된거지~?"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는 앞서 클라라 지드래곤 클럽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자 이를 보도한 다수의 매체들은 기사에서 해당 현장이 저스틴비버 환영파티라고 명명한 것과 관련해 박재범이 불만을 토로한 것.

해당 현장은 저스틴비버 환영파티가 아닌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클럽 디에이(The A)'에서 가수 박재범이 문화프로젝트 테이스트메이커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하는 AOMG 론칭파티 였던 것.

힙합레이블 'AOMG'는 'ABOVE ORDINARY MUSIC GROUP' 의 약자로 평범하지 않은 음악을 하는 집단을 의미한다. 박재범을 주축으로 전군, 그레이(GRAY), 차차말론 등이 라인업에 올랐다.

한편, 이날 클라라는 영화 '클로젯'의 주연배우로 함께 출연하는 오타니료헤이와 함께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지드래곤, 2NE1 씨엘, 산다라박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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