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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쇼케이스 생중계, 총 접속자 수 20만 명 '대박!'
블락비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7인조 보이그룹 블락비가 3일 오후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Very Good(베리 굿)'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해 4천 5백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개그맨 양배추 조세호가 MC를 맡아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타이틀곡 'Very Good'라이브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상영, 팬들과의 이벤트, 히트곡 퍼레이드 등 블락비만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진행돼 생중계를 보는 이들까지 만족시킨 무대를 완성했다.
유튜브와 엠넷닷컴을 통해 생중계된 블락비 쇼케이스 'Very Good'은 중계가 시작됨가 동시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가 3만명, 총 접속자 수 20만명을 기록하는 등 블락비의 인기를 입증했다.ㅊ
소속사 측은 "블락비를 새롭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 지코가 말했듯이 지난 1년 동안 좀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집중해 온 것들을 후회없이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가요관계자분들과 해외 케이팝 팬 여러분 그리고 1년동안 묵묵히 블락비를 기다려주신 블락비 팬클럽 비비씨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 많은 활동을 펼칠 블락비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블락비는 오늘(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첫 공중파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