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재중 / 씨제스 제공


JYJ 김재중이 10월말 앨범 발매와 동시에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10월말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 하고 11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첫 공연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으로 11월 2일, 3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공연 후 아시아투어로 솔로 정규 1집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재중의 앨범 작업은 50%가량 진행 되고 있으며 여러 아티스트들이 작곡과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녹음 분위기가 아주 좋다. 또한 김재중의 자작곡도 빛을 발해 완성도 높은 앨범이 기대 된다”고 밝혔다.

또한 공연 관계자는 “김재중의 정규 앨범이 다양한 락 장르를 담은 만큼 무대 또한 관객들과 호흡하는 락페스티발 분위기를 연출 할 것 같다. 이번에 열리는 서울 공연은 하나의 록페스티벌처럼 관객과 호흡하는 열정 넘치는 환상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월 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앨범은 선공개곡 ‘One Kiss’가 일본, 싱가폴, 대만 등 9개국 아이튠즈 록 차트에서 1위를 차지 하고, 앨범 발매 5일만에 한터 차트 일간, 실시간, 주간 차트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까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킨텍스에서 열렸던 ‘Your, My and Mine’공연은 티켓링크 사상 최장 시간 서버다운 및 해외 IP최다 유입 등의 기록을 세우고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에서는 티켓 오픈과 함께 4배가 넘는 티켓 예약이 몰리며 전석 매진되어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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