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타오, '아육대' 현장 세훈과 다정 포습 / 사진 : SM 공식 페이스북


엑소(EXO) 타오와 세훈의 단짝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4일 SM 엔터테인먼트 공식페이스북에는 '헨리와 엑소,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타오와 세훈의 단짝 모습.

엑소(EXO)의 멤버 타오와 세훈은 '아육대' 공식 체육복을 입고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기댄 채 조는 듯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후드를 쓴 타오와 모자를 거꾸로 쓴 세훈의 모습이 체육시간 학생 같은 이미지를 풍기며 훈훈함을 자아내는 것.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는 MBC 추석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가 열려 미쓰에이, 슈퍼주니어M, 2AM, 엠블랙, 비스트, 인피니트, 시크릿, 제국의 아이들, 레인보우, 유키스, B1A4, 틴탑, EXO, 걸스데이, 에이핑크, BTOB, VIXX, 헬로비너스, 크레용팝, 노지훈, 손진영, 김경진 등 160여명의 아이돌 스타가 참가했다.

특히 현장에서 타오는 높이 뛰기 종목에서 점프하던 중 봉에 허리를 부딪혀 부상을 당해 팬들의 걱정을 샀으나 소속사 측은 "활동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밝혀 팬들을 안도케 했다.

한편, 지난 4일 정오 엑소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SM TOWN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등에 엑소 뮤직 비디오 드라마 에피소드2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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