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4단 어부바, 장난으로 시작한 기네스북? '장난아냐'

틴탑 4단 어부바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틴탑 4단 어부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틴탑 4단 어부바' 영상은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MBC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의 촬영현장 모습.

틴탑 멤버 창조가 리키를 어부바하자 천지, 니엘이 연이어 타며 4단 어부바를 성공시킨 것. 틴탑 멤버들은 몇 번씩 쓰러지면서도 계속 어부바를 수차례 시도한 끝에 '틴탑 4단 어부바'를 성공시켜 보는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틴탑 4단 어부바에 누리꾼들은 "웃자고 시작한 진지한 장난 틴탑 4단 어부바 장난아니네", "틴탑 4단 어부바 개구쟁이들 어디가겠어!", "틴탑 4단 어부바 귀요미 끝판왕 가져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지난 달 26일 타이틀곡 '장난아냐'가 수록된 '틴탑 클래스' 앨범을 발표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