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티파니 엽기사진, 굴욕無 극강의 비주얼 '언제나 여신'

태연 티파니 엽기사진을 통해 개그본능을 드러냈다.

태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정한 아름다움은 크게 웃는 걸 신경쓰지 않는 것(TRUE BEAUTY. does not care LOL). 큰입 소유자. 자연주의자"라는 글과 함께 티파니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태연과 티파니는 무대 위 사랑스럽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 대신 입을 크게 벌리거나 눈을 치켜뜨는 등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선 30일 태연은 "Black"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편집해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는 여신 아우라를 뽐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어 이번 태연 티파니 엽기사진이 더욱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태연 티파니 엽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티파니 엽기사진..그래도 예쁘네", "태연 티파니 엽기사진..망가져도 여신이네", "태연 티파니 엽기사진..더 매력적이네", "태연 티파니 엽기사진..이렇게 예뻐도 되는거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