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먹방 / 사진 : 소녀시대 써니 인스타그램


써니가 먹방 계의 선두주자로 등극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았어~ 알았어~ 소원 달랠 때는 먹방 만한 게 없다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써니는 빨간색 모자에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써니는 여러장의 사진속에서 시종일관 먹는 모습을 선보이며 먹방 사진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애 "요즘 유행하는 '먹방'.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아의 방해 공작으로 실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써니는 "먹방 도전"이라고 말하며 옥수수를 먹기 시작했으나, 이때 윤아가 "늑대소년처럼 먹어줘"라고 말했고, 써니는 "앙앙"이라고 대답하며 거칠게 옥수수를 먹었다. 하지만 써니는 결국 웃음을 터트리며 "실패"라고 말했다.

써니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 먹방 너무 귀엽다", "써니 먹방 살아있네", "써니 먹방 너무 사랑스럽다", "써니 먹방 자꾸 볼수록 중독성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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