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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시우민-타오는 '으르렁' 정준하는 '괴물 변신?'
개그맨 정준하가 그룹 엑소(EXO)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정준하는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으르렁~♩~으르렁♬~~~으르렁대!!!!♬♪ <식신로드>와 엑소(EX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준하를 중심으로 엑소 멤버 시우민과 타오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시우민과 타오는 엑소는 지난 8월 5일 발매한 1집 리패키지 앨범 'XOXO(Kiss&Hug)'의 신곡 '으르렁(Growl)'에 맞게 카메라를 향해 '으르렁'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 역시 시우민과 타오를 따라 '으르렁' 포즈를 취했으나 숨길 수 없는 바보 표정으로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정준하 엑소 식신로드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우민과 타오 사이에 있는 정준하 얼굴이 으르렁대?", "정준하 엑소 셀카 보기 좋아 보여요", "시우민-타오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신곡 '으르렁'으로 각종 음악차트 1위를 휩쓸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