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빅스 홍빈 트위터


인기 아이돌 그룹 '빅스' 멤버 홍빈이 새롭게 만든 주민등록증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빈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새 주민등록증 도착! 민증 잃어버리고 좀 속상했는데, 사진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다. 이곳에 들어간 사진?! 네~ 저희 리패키지 앨범 ‘지킬’ 자켓사진입니다.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주민등록증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빈이 새롭게 만든 주민등록증은 최근 발표된 빅스의 리패키지 앨범 <지킬>의 자켓사진 이미지로 만들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빅스의 리패키지 앨범 <지킬>의 자켓사진은 증명사진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어 6명 멤버 모두의 실물외모가 공개되었음에도 굴욕을 보이지 않아 비쥬얼 대세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에 홍빈은 분실한 신분증을 신청하려고 하던 중,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기념하고자 새롭게 주민등록증 사진을 자켓사진으로 만들었다는 후문.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자켓사진으로 주민등록증을 만들다니 대다나다홍빈.", "빅스 비쥬얼 홍빈이다.”, “정말 주민등록증을 만들다니 놀랍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는 7월 31일 리패키지 앨범 '지킬'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대.다.나.다.너'로 각종 음악프로그램 상위권에 진입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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