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에이피 / TS 제공


B.A.P(비에이피)의 세 번째 미니앨범 ‘BADMAN(배드맨)’이 공개 직후 범상치 않은 기세로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6일 정오, 마침내 베일을 벗은 B.A.P의 미니앨범 3집 ‘BADMAN’의 동명 타이틀곡 ‘Badman’이 공개와 함께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의 상위권에 안착한 것은 물론 포털 사이트 내의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올라 그들의 음악만큼이나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B.A.P는 지난 6일 공개된 메인 타이틀곡 ‘Badman’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차원이 다른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범죄 가운데 정의로서 우뚝 선 ‘Badman’의 포스를 여실히 드러냈다. 또한 기존의 ‘B.A.P 스타일’에 그치지 않고 트랩(Trap) 장르를 접목시켜 마치 두 곡을 듣고 있는 듯한 신선한 시도를 선보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소화력을 선보였다.

세 번째 미니 앨범 ‘BADMAN’의 공개 직후, 다양한 커뮤니티와 블로그 및 SNS 등에는 B.A.P와 BADMAN을 키워드로 한 게시물들이 연이어 업로드 되었으며 압도적인 뮤직비디오의 스케일뿐 아니라 페이스 페이팅으로도 가리지 못한 비주얼과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B.A.P의 안무신에 대한 뜨거운 반응도 쏟아졌다. 갑작스러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뇌전 현상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관심은 상당히 괄목할만하다.

한편, B.A.P는 오는 8일 싱가포르에서 퍼시픽 투어의 일환인 ‘B.A.P LIVE ON EARTH’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금주 음악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