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양요섭과 이기광의 스티커 사진 / 사진 : 이기광 트위터


이기광이 양요섭과 귀여운 포즈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요섭이와 기광이 일본에서 추억 쌓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기광과 양요섭은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계 안에서 각가지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모자를 나란히 뒤로 돌려 쓴 이기광과 양요섭은 손을 입에 가져가거나 양손을 턱에 가져가는 일명 '꽃받침' 포즈로 숨겨왔던 애교를 선보였다.

또, 이기광과 양요섭은 스티커 사진에 '둘만의 추억쌓기', '행복한 시간' 등의 손글씨로 아기자기한 둘만의 우정을 뽐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비스트는 지난 30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뷰티풀쇼 인 요코하마' 무대에서 9천 여명의 관객들을 열광케했다.

한편, 비스트는 정규 2집 타이틀곡 '섀도우(Shadow)'로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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