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영화 '미스터고'의 주인공 링링 인형안고 깜찍한 포즈 / 사진 : EXO 페이스북


인기 아이돌 그룹 EXO(엑소) 멤버들이 영화 '미스터고' 응원에 나섰다.

최근 SM타운 페이스북에는 영화 '미스터고'의 주인공인 고릴라 링링의 캐릭터 인형을 안고 있는 EXO 멤버 찬열, 레이, 세훈, 루한 네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릴라 인형을 안고 있는 네 멤버들의 각양각생 포즈가 눈길을 끈다. 먼저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찬열은 고릴라 인형이 자신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는 링링의 볼에 자신의 검지손가락을 가져다대고 있으며, 루한은 양 손에 링링이들을 안으며 듬직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막내 세훈은 링링을 자신의 품에 끌어안으며 한 손으로는 링링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찬열이 링링이 자기 볼에 뽀뽀하게 만들었네", "엑소 너무 잘생겼다", "링링이 쌍둥이인가?", "와 엑소 존잘", "엑소 안무에 고릴라 닮은거 있지 않았나?", "나도 고릴라 인형 100개라도 사갈수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지난 26일 신곡 '으르렁' 티저를 공개했으며, 8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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