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퍼주니어' 려욱 / SM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OST에 참여했다.

려욱은 이번 OST에서 솔로곡 ‘Maybe Tomorrow’를 선사, 이미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에도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려욱이 부른 ‘Maybe Tomorrow’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려욱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감성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자신을 믿으며 꿈에 대한 희망을 놓지 말자는 내용을 담아 드라마와 함께 안방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곡은 지난 24일 방송된 ‘여왕의 교실’ 13회부터 삽입되어 극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키고 있으며, 오늘(26일) 정오,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려욱은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에 트로이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7, 28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5’에서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