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무대에 선지 5주년을 맞이한 카라 구하라&강지영, 생일을 맞이한 한승연 / 사진 : 규리 트위터


카라가 겹경사를 맞이했다.

규리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할 일이 많은 오늘! 승연이 생일, 하라&지영 5주년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케이크를 들고 있는 구하라와 그의 옆에서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막내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라로 데뷔해 첫 무대에 선지 5주년을 맞이한 구하라와 강지영은 카메라 앞에서 행복 가득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연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오늘(24일) 생일을 맞이한 한승연이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승연은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크기를 자랑해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승연 생일 축하드려요", "오예 오늘은 한승연 생일이다", "오늘이 카라 축제날", "한승연 생일 축하해요. 누나 빨리 컴백해서 좋은 활동 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 멤버들이 출연하는 5부작 멜로드라마 <시크릿 러브>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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