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x) / SM 제공


컴백을 앞둔 f(x) 멤버들의 미국 방문기를 담은 ‘Go! f(x)’가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편성, 한국에서는 오늘 저녁 6시 Mnet과 OnStyle에서 방영된다.

이번 ‘Go! f(x)’는 Mnet America가 미국 현지에서 직접 제작한 것으로, 지난 3월 f(x)가 K-pop 가수 최초로 초청받아 미국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북미 최대 음악 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의 공연 모습은 물론, 헐리우드 스타 안나 켄드릭(Anna Kendrick)과의 ‘FUNNY OR DIE’ 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멤버 엠버의 집이 있는 LA를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모습은 물론, f(x) 정규 2집 앨범 준비 과정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살짝 엿볼 수 있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지난 22일 오후에 선보인 f(x)의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공개 하루만에 조회 수 1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 컴백을 앞둔 f(x)의 놀라운 인기를 가늠케 했다.

이번 ‘Go! f(x)’는 오늘 오후 6시 한국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며, 미국에서도 Mnet America 홈페이지(http://www.mnetamerica.com) 및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mnetamerica)을 통해 이번 주 선 공개된 후, 오는 31일(현지기준) 방영될 계획이어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f(x)는 정규 2집 앨범 ‘Pink Tape’의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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