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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정규 2집 '섀도우' 日 예약판매 차트 1위
컴백을 앞둔 그룹 비스트가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몰고 있다.
일본 음반 판매 업체 타워레코드에 따르면 18일 발표한 비스트의 정규 2집 음반이 16, 17일 이틀 째 종합 예약 판매 부문에서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비스트는 차트 내에서 일본 내 발매 예정인 주요 국내, 외 음반 및 DVD를 제치고 1위를 차지, 비스트가 본격적인 컴백을 하기 전부터 큰 기대감을 받고 있음을 증명해 냈다.
국내에서 탄탄한 팬덤을 자랑해온 비스트는 남자 그룹 중 보기 드문 음원 강자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섀도우'로 컴백을 앞두고 해외 음반 차트에서의 활약상이 알려지며 국내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근 공개된 타이틀곡 '섀도우' 뮤직비디오 스틸 이미지는 화려한 스케일과 더욱 강렬해진 비스트 멤버들의 남성미를 표현해 비장함을 더했다.
한편, 비스트의 정규 2집 앨범은 오는 19일 공개되며, 신곡 첫 무대는 단독 콘서트 '뷰티풀쇼'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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