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에프엑스, '핑크 테이프' 5人 5色 '독창적 매력 철철~'
컴백을 앞둔 걸그룹 f(x)가 신곡 '핑크 테이프(Pink Tape)'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에프엑스가 오는 29일 정규 2집 앨범 '핑크 테이프'를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1년 여 만에 컴백을 앞둔 에프엑스의 새 앨범은 차별화된 색깔과 다섯 멤버들의 뚜렷한 개성을 살려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같은 날 공개된 '핑크 테이프' 티저 영상 속 크리스탈은 빨간머리로 변신해 발레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엠버는 금발로 변신했고, 설리와 루나, 빅토리아의 사랑스러운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SM 측은 "에프엑스는 매 앨범마다 실험적이고 독특한 음악 색깔로 대중적인 인기와 음악성을 인정 받았다. 이번 아트 필름은 새로운 앨범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프엑스의 정규 2집 '핑크 테이프'는 오는 19일 만나볼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