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허리케인' 티저이미지 방용국 힘찬 /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 맏형라인 방용국과 힘찬의 티저이미지가 공개됐다.

내일(17일) '커피숍'에 이은 두 번째 타이틀곡 '허리케인(Hurricane)'의 공개를 앞두고 방용국과 힘찬의 강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티저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티저이미지 속에서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은 라스베가스의 야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유리창을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준 채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힘찬 역시 화려한 라스배가스 야경의 유리창 앞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블랙과 화이트의 수트에 골드톤의 블링블링한 쥬얼리 포인트로 강렬한 '허리케인'의 모습을 예고했다.

'허리케인(Hurricane)'은 B.A.P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NO MERCY(노멀씨)'의 작곡가 전다운, 마르코가 공동 프로듀싱 했으며 방용국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는 'B.A.P LIVE ON EARTH PACIFIC'를 통해 K팝 열풍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B.A.P의 당찬 포부가 담겨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라는 후문.

한편, B.A.P의 막내라인 젤로-종업의 티저 이미지와 두 번째 타이틀곡 'Hurricane'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내일(17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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