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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I Like 2 Party', 亞 6개국 아이튠즈 정상!
가수 박재범이 10일 새 디지털 싱글 <I Like 2 Party>를 발표, 한 층 더 섹시하고 다이내믹한 ‘남자 박재범’으로 컴백했다.
박재범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앨범의 전체 프로듀서로 나서는가 하면, 수록곡 전체를 작사, 앨범의 3/4을 작곡하는 등 앨범에 대한 욕심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I Like 2 Party’는 윌 스미스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애프터 어스>의 국내 개봉 버전 엔딩 곡으로 먼저 사용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던 곡. ‘AOM’의 크루이자 박재범의 친한 친구인 CHACHA가 의기투합해 만든 이 곡은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며 ‘Party’를 주제로 한 만큼 뜨거운 여름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올 시즌 가장 핫한 음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일렉트로닉 힙합 스타일로 클럽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 ‘HOT’과, 박재범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매력적인 R&B곡 ‘비밀’, 마지막으로 솔직 담백한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가 감성을 배가시키는 ‘다시 만나줘’까지 총 4곡이 담겨 있다.
또한, CHACHA 외에도 박재범 표 대표 러브송 ‘별’의 작곡가이자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화려한 편곡 솜씨를 자랑한 것으로 유명한 전군과 ‘비스트’, ‘엠블랙’, ‘포미닛’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Rado(라도)’ 등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박재범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I Like 2 Party>는 현재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 속에 국내의 음원 차트는 물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의 아이튠즈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하는데 이어, 대만, 미국, 미국, 캐나다, 호주의 아이튠즈에서도 당당하게 상위권에 랭크되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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