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에이피' 대현 / B.A.P 영재 트위터


인기 아이돌 그룹 B.A.P(비에이피)의 영재가 트위터를 통해 대현의 사진을 공개하며 라스베가스 2차 스포일러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영재는 8일 밤 10시 50분경, 본인의 트위터(?@BAP_Youngjae)를 통해 “Dae Hyun in Las Vegas 130717”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현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모니터링 스크린을 담은 것으로 보이는 화면속에서 댄디한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의상을 착용한 채 카리스마를 가득 담은 비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뒤로 보이는 배경 속 불빛들이 화려하게 수놓은 야경을 방불케 하고 있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드디어 두 번째 타이틀곡 공개임박인가요?”, “130717이 공개 날짜인 듯”, “대현 오빠 눈빛에 녹겠네요.”, “이번엔 커피숍과 확실히 다른 컨셉인가봐요.” 등의 멘션을 남기며 B.A.P의 두 번째 타이틀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B.A.P는 컴백 준비와 함께 오는 8월 17일, 18일 서울 올림픽홀서 개최하는 앵콜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 WANTED’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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