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노민우 록스타 전격 컴백 / 사진 : 엠제이드림시스 제공


가수 겸 배우로 활동중인 노민우가 '아이콘'이라는 예명으로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최근 드러머 몬스터, DJ 디스코와 함께 3인조 록밴드를 결성한 노민우는 1일(오늘)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ICONIC OH DISCO 'ROCK STAR''의 타이틀 곡 '록스타(ROCKSTAR)'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활동의 포문을 연다.

지난 2004년 록밴드 트랙스의 드러머이자 기타리스트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한 노민우는 드럼, 기타, 베이스 연주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편곡 실력까지 갖춘 만능 아티스트로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을 비롯한 앨범 전반에 직접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의 음악적 색깔을 'ICON POP(아이콘 팝)'이라 표현할 만큼 자신이 말하고 싶은 메시지를 음악과 패션과 디자인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해 내어 K팝씬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다.

타이틀 곡인 'ROCKSTAR'는 일렉트로닉과 어쿠스틱이 조화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파워풀한 슬랩 연주와 반복되는 리프 속에 곡 중간 중국전통악기 쟁(Zheng)연주를 넣어 일렉트로닉과 믹스 매치된 동양적인 사운드를 자랑하고 있다.

'록스타' 외에도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팝적인 멜로디에 아프리카 정통 민요의 합창소리를 믹스한 곡 'ALIVE'와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달콤한 가사로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BABY', 일렉 피아노와 오르골이 함께 어우러진 곡 'HELLO'까지 아이콘만의 개성을 담은 총 4곡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노민우는 "악기들을 직접 녹음, 편곡해야 했었기에 체력적인 부분이 가장 힘들었다"며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직접 만든 곡들이라 마음속에서부터 나온 이야기들이니 함께 공감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고 이번 앨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콘' 노민우는 1일 첫번째 싱글앨범 'ICONIC OH DISCO 'ROCK STAR''을 발표하고 라이브 위주의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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