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컴백 티저를 공개한 아이콘 '노민우' / 엠제이드림시스 제공


노민우가 색다른 느낌의 컴백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노민우는 28일 자정,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user/officialminewTV)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ICONIC OH DISCO 'ROCK STAR'>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1분 20여초의 이번 티저영상에서 노민우는 쉽게 소화하기 힘든 자신만의 개성이 넘치는 독특한 의상으로 티저 이미지와는 또다른 비현실적인 비쥬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노민우는 통기타 한대로 드럼, 기타, 베이스를 오가는 현란한 연주를 보여주며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들고 있는 것.

지난 2004년 록밴드 '트랙스'의 드러머이자 기타리스트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한 노민우는 드라마 ‘마이더스’,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풀하우스 테이크2’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최근 드러머 몬스터, DJ 디스코와 함께 3인조 록밴드를 결성하고 ‘아이콘’이라는 이름으로 가요계 컴백을 선언한 가운데 티저영상 공개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며 앞으로 공개될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노민우 드러머 아니었어? 못 다루는 악기가 없네", "진정한 비주얼 쇼크", "보는 내내 입이 안 다물어졌다", “기타 한대만 들고 있을뿐인데”, "아이콘 음악 완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콘' 노민우의 첫번째 싱글앨범 <ICONIC OH DISCO 'ROCK STAR'>는 오는 7월 1일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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