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젝스 손글씨 커버 / DSP 제공


신예 보이그룹 ‘에이젝스’가 7월 컴백을 확정, 신곡 ‘미쳐가’의 손글씨 커버사진을 공개했다.

제 2의 ‘SS501’로 불리는 신예 보이그룹 에이젝스가 오는 7월 중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쳐가(INSAN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는 지난 해 11월 발매한 미니앨범 ‘2MYX(투마이엑스)’ 이후 약 7개월 만에 이뤄진 가요계 복귀다.

컴백에 앞선 지난 23일 밤, 에이젝스는 자신들의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새 앨범 커버사진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포티한 캐주얼 룩을 입은 에이젝스 멤버들이 각자 독특한 포즈와 개구진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사진 사이사이 그려진 삽화와 글씨들은 에이젝스 일곱 멤버들이 직접 쓰고 그린 것으로, 직접 앨범 디자인에 참여, 제작에 힘을 더해 더욱 특별함을 살렸다.

에이젝스는 이번 타이틀 곡 ‘미쳐가(INSANE)’를 통해 그 동안 90년대 후반 남성 아이돌 그룹의 전형성을 살렸던 지난 앨범들과는 달리 자신들만의 ‘유니크’한 음악적 변화를 시도할 예정. 에이젝스가 데뷔 이래 처음 시도하는 일렉트릭 댄스 장르로 음악은 물론 안무, 패션 등 전반적으로 독특한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에이젝스는 현재 7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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