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POP 컬렉션 in 싱가포르' 공연중인 소녀시대-투애니원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와 투애니원의 무대가 패션쇼와 결합, 싱가폴을 열광시켰다.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스타들과 국내 정상급 모델들이 펼치는 초대형 패션콘서트 ‘K-POP 컬렉션 in 싱가포르’가 8천여 팬들이 모인 싱가포르 엑스포홀서 지난 22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본 공연은 K팝 스타, 모델, IT, 패션쇼가 더해진 ‘국내 최초 대한민국 신개념 패션 뷰티 콘서트(FACON)로, 싱가포르 최대 미디어사인 ‘미디어코프’의 아시아 스타일 컬렉션에 한국-일본-싱가포르의 무대 중 한국 파트로 초청되면서 성사된 거대 프로젝트다.

이날 공연을 통해 소녀시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또한, 서현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환호가 더해져 싱가포르를 더욱 흥분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K-POP 컬렉션 in 싱가포르’는 국내 패션 뷰티 브랜드들의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 깜짝 댄스 등이 결합된 콘셉트 스테이지로 진행됐으며, 총 50여 명의 슈퍼모델들이 참여해 매력을 발산해 현지인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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