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너목들' 윤상현-이종석 현장 스틸 컷 / DRM 미디어,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수목극 1위를 기록,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이종석, 윤상현의 미공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종석과 윤상현은 여느 남녀 커플보다 더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는 이보영(장혜성 역)을 사이에 두고 미묘한 라이벌 구도를 보여주지만, 실제 현장에서는누구 못지 않게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밝은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이종석, 윤상현 모두 완벽한 수트 차림으로 남녀 커플도 부럽지 않은 최강 남남 비주얼 커플의 위엄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더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종석,윤상현 은근 서로 다정한 게 너무 잘어울린다’, ‘이보영은 어쩌라고 저렇게 잘 어울리는 것임?’, ‘훈훈한 두남자의 우월한 수트 투샷’, ‘저절로 눈이 정화되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6회 방송에서 이종석과 정웅인이 본격적으로 부딪칠 것을 예고하며 엔딩을 맞은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오늘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