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투아이즈 김소현 박은지 조보아 대기실 컷 / sidusHQ 제공


sidusHQ가 제작한 신인 걸 그룹 ‘2EYES(투아이즈)’가 화려한 연예계 인맥을 과시했다.

데뷔 곡 ‘까불지마’의 첫 방송을 맞아 김소현, 박은지, 조보아 등 연예계 핫 스타들이 2EYES의 대기실에 총출동한 것.

걸 그룹 2EYES는 지난 20일(목)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 곡 ‘까불지마’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에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평소 2EYES와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는 김소현, 박은지, 조보아가 응원 차 대기실을 방문해 지원사격에 나선 것. 세 사람은 2EYES의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를 맞춰 입고 대기실에 등장, 멤버들에게 과일과 케이크 등 격려 선물까지 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또한 박은지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 한 사진에서는 “우리 신인 걸그룹~ 투아이즈!! 오늘 첫방해요^^* mnet 엠카운트다운~세번째 무대에요! '까불지마!'많이 예뻐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2EYES를 상징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박은지 외에도 정주연, 최아라 등도 SNS를 통해 2EYES의 앨범발매 및 데뷔 소식을 알리며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보내오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응원에 힘입어 2EYES는 생애 첫 데뷔 무대에서 타이틀곡 ‘까불지마’를 실수 없이 열창, 완벽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누리꾼들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언론 매체에도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은 2EYES는 오늘 21일(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까불지마>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