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 / 사진 : 리지 트위터


리지가 부상 입은 다리로 팬들과 애프터스쿨 응원에 나섰다.

리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탠딩에도 우리 팬 분들 많고 여기도 많고 최고. 나도 애프터스쿨 여자 덕후(팬)이므로 응원. <쇼! 음악중심> 첫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는 MBC <쇼! 음악중심> 방청석에 앉아 팬들을 배경으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첫사랑'으로 컴백을 앞둔 애프터스쿨의 리지는 컴백을 앞두고 안무 동작을 익히다 부상을 당해 다리 깁스를 하고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리지는 애프터스쿨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지 너무 귀엽다", "리지 누나 사랑해요", "어제 라디오스타에서 리지 최고였어요", "리지 파이팅", "리지 무대 서는 모습 빨리 보고 싶지만 건강이 최선이신거 아시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멤버 나나, 최송현 등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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