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힐링 감성 티저사진 / 사진 : CJ E&M 제공


가수 로이킴이 컴백 스페셜 방송을 갖는다.

오는 25일 첫 정규앨범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를 발표하고 공식 활동에 돌입하는 로이킴은 케이블채널 Mnet을 통해 컴백 스페셜 방송을 선보인다.

로이킴의 '러브러브러브'(가제)로 제작될 이번 컴백 스페셜 방송은 약 30분 동안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로이킴의 첫 정규앨범 신곡 소개와 앨범 및 뮤직비디오 작업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갈 예정이다. 또 프로듀서 정지찬이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특히 로이킴의 컴백 스페셜 방송은 신인가수로서는 이례적인 파격 편성이어서 눈길을 끈다. 로이킴 컴백 스페셜 방송을 통해 첫 정규앨범에 대한 궁금증 해결로 그의 컴백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킴은 지난 17일 힐링 감성을 내세운 티저사진을 공개했으며, 18일에는 친필로 작성한 9곡 트랙리스트 공개에 이어 19일 컴백 스페셜 방송 소식까지 알리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러브러브러브'는 '그대'를 노래하는 로이킴의 감성을 제대로 살린 세련된 컨트리 풍의 자작곡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자신의 목소리에 담아 표현하겠다는 노랫말이 달콤하다. 'Love'가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프로듀서 정지찬의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편곡으로 곡의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로이킴은 오늘 저녁 8시 앨범명이자 타이틀 곡으로 알려진 '러브러브러브' 티저영상을 로이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25일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그 후 7월 6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13, 14일 서울, 19일 대전, 20일 대구까지 총 4개 도시 투어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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