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와 JYP 소속 아이트스 닉쿤, 정진운, 원더걸스 유빈, 예은 / 사진 : 아이비 블로그


아이비가 JYP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아이비는 오늘(14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나도 좀 끼워줘요. 마음만은 나도 아이돌. 얘들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아이비는 2PM 닉쿤과 2AM 정진운, 원더걸스 예은, 유빈과 나란히 KBS2 <뮤직뱅크> 대기실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아이비는 카메라를 향해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닉쿤과 예은, 유빈은 브이자 포즈로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발매한 새 앨범에서 8년 만에 호흡을 맞춘 박진영을 비롯해 신곡 'I Dance'의 랩 피처링을 맡은 유빈까지 아이비는 JYP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아이비는 태그로 '어린 닉쿤도 건드려 봤어'라는 글을 남겨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비) 언니가 제일 예쁨^^", "아이비 매력이 철철. 언니 아름다우세요", "이번 의상이랑 음악, 무대 모두 최고", "아이비랑 JYP 소속 가수들이 또래 같아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오늘 <뮤직뱅크>에서 신곡 'I Dance'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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