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갈릴레오>에 깜짝 출연하는 카라 구하라 / 사진 : DSP 제공


카라 구하라가 일본 드라마에 깜짝 출연한다.

구하라는 오는 17일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되는 인기드라마 <갈릴레오>의 최종화 '성녀의 구제' 편에 출연한다.

극 중 구하라는 사건이 발생한 회사에 근무하는 여성 직원 연아 역으로 출연해 여자 주인공인 요시타카 유리코의 탐문수사에 협력하는 짧은 장면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출연은 구하라가 <갈릴레오> OST에 참여한 것을 인연으로 이뤄졌으며 구하라는 일본 국민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하라 플러스(HARA+)'를 결성 드라마 OST '사랑의 마력'을 불렀다.

또, 구하라는 짧은 분량이지만 <갈릴레오> 팀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바쁜 스케줄을 쪼개 일본에 넘어가 촬영을 마쳤다.

한편, 구하라가 출연하는 <갈릴레오> 최종화는 오는 1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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