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엑소 단체사진 / 사진 : SM TOWN 페이스북


소녀시대와 엑소의 훈훈한 탄체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오후 소녀시대와 엑소(EXO)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 SM타운에는 "지금은~ 소녀시대!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in SEOUL ended in great success!"라는 글과 함께 두 그룹의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소녀시대의 멤버 9명(윤아,수영,효연,유리,태연,제시카,티파니,써니,서현)과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의 완전체 엑소의 멤버 12명(카이,루한,타오,첸,세훈,레이,시우민,백현,디오,수호,크리스,찬열)이 모두 모여 마치 한 학급같은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선남 선녀의 모임으로 모두 출중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것.

소녀시대는 핑크색 핫팬츠에 핑크색 리본 등의 포인트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소녀같은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고, 엑소는 빨간색 포인트로 두건, 모자, 후드티 등 개성을 살리면서 동시에 개구쟁이같은 분위기를 나타낸다.

한편, 소녀시대는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 & PEACE' 의 서울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며 엑소는 '늑대와 미녀(Wolf)'로 컴백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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