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정규1집 1주일만에 약12만장 기록 / 사진 : SM 제공


그룹 엑소(EXO)가 새 앨범 발매 1주일 만에 주간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출시된 엑소의 정규 1집앨범 <XOXO(Kiss&Hug)>는 한터차트, 핫트랙스, 예스24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일간차트는 물론, 주간차트(6월 3일~9일)까지 모두 정상에 올라 '괴물 신인'임을 입증했다.

특히 한터차트에 따르면 앨범 발매 1주일 만에(6월 3일~9일) 118,595장을 판매, 약 12만장을 기록,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엑소의 활약을 확인케 한다.

엑소는 타이틀 곡 '늑대와 미녀(Wolf)'를 통해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엑소는 '늑대와 미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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