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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이효리, 두 곡무대 세 번 변신 '극강의 섹시미'
뮤직뱅크 이효리가 화제다.
지난 24일 KBS2 '뮤직뱅크'에서 이효리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뮤직뱅크' 이효리 컴백무대는 지난 21일 발매된 그녀의 다섯 번째 정규음반 '모노크롬(Monochrome)'의 수록곡 '미스코리아'와 '배드걸 (Bad girls)'로 꾸며졌다.
이효리는 '미스코리아' 뮤직비디오에서 처럼 70년대 재즈클럽 싱어처럼 변신해 나타났다 블링블링한 드레스에 보라색짙은 눈화장의 그녀는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손짓 춤을 선보이며 '역시 이효리'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배드걸' 무대에서 그녀는 흑발에 짙은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고 등장했다. 초반에는 화이트 드레스로 중간에 레드드레스로 옷을 바꿔입으며 색다른 느낌의 섹시함을 과시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늘(25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