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시된 AS 나나의 멍 자국


인기 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의 다리 멍 사진을 두고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의 설전이 오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행사 직찍] 나나 다리 멍 자국 대박!! 혹시…?’ 라는 제목으로 나나가 한 행사에 참여한 진이 게재됐다. 이어 나나 다리에 생긴 멍을 봤다는 팬들의 목격담이 올라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오렌지캬라멜 의상을 입고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고, 허벅지와 무릎에 멍으로 보이는 자국이 있는 것이 발견됐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이는 분명 다쳐서 생긴 멍이 아닐 것이다’, ‘아니다, 그랬으면 멍을 가리고 나왔겠지 있는 그대로 다 보여주겠는가’ 등 뜨거운 논쟁을 벌이고 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최근 나나의 한 의류 브랜드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 그 논란이 더욱 가세됐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대표 각선미를 담당하고 있는 이번 나나의 ‘다리 멍’에 대한 논란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혹은 당분간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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