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물 공포증, "어린 시절 사고 때문에" 깜짝 고백

설리 물 공포증이 화제다.

에프엑스는 최근 진행된 MBC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 녹화에 참석했다.

설리는 이날 "극심한 물 공포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설리는 "어린 시절 사고로 물에 대한 공포가 생겼다. 일상 생활은 물론 방송 활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 이상 물을 무서워하고 싶지 않다. 스쿠버다이빙을 버킷리스트에 올리겠다"고 전했따.

설리 물 공포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물 공포증? 그간 작품 활동에서 물과 찍는 장면이 많았던 것 같은데", "설리 물 공포증 의외네요", "설리 물 공포증 말하기 전까지는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가 출연하는 <어메이징 에프엑스>는 오늘 오후 7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