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아라엔포 미국 LA공항 입국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인기 걸 그룹 티아라의 유닛그룹 '티아라엔포'가 현지시각으로 12일(일) 오전 10시 15분 미국 L.A.(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티아라엔포는 미국 첫 방문임에도 공항에 약 300명의 팬들이 운집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날 크리스브라운(Chris Brown)은 모처에서 촬영 중이라 공항에 직접 가지 못해 티아라엔포와 스태프들을 위해 5대의 리무진과 18명의 경호원을 보냈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이날 크리스브라운(Chris Brown)의 촬영장에서 티아라엔포는 크리스브라운(Chris Brown)과 음악 관계자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또한, 현지 뮤지션들과 음악관계자들과의 미팅을 마친 후 17일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최근 크리스브라운(Chris Brown)은 '전원일기'에 삽입된 한국 전통 악기인 태평소 소리에 큰 관심을 갖게 됐으며, 티아라엔포와 음반 작업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