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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전원주택, 부모님 위해 지은 집 '현재는 임대 中'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장윤정이 전원주택을 떠났다.
장윤정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MC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 이하 힐링캠프)와의 사전 인터뷰 내용이 유출되면서 지난 10년 동안 벌어들인 수입을 어머니가 남동생의 사업 자금으로 탕진했고 부모님은 이혼 소송을 밝고 있다는 가족사가 공개됐다.
이에 jtbc <연예특종>은 장윤정의 친동생이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공연장과 카페, 회사 사무실이 함께 있는 서울의 한 빌딩으로 몇 차례 찾아갔다. 하지만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 씨는 뉴스가 전해진 이후 출근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장윤정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원주 전원주택에는 이미 다른 사람이 살고 있었다. 거주인은 "두달 전에 이사왔다. 임대를 얻은 것 뿐 장윤정의 가족사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전했다.
앞서 장윤정은 지난달 1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 방송에서 대형 수족관과 연못, 찜질방 등이 있는 집을 공개하며 부모님을 위해 집을 지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 전원주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악재가 겹치네.. 잘 털어내길", "장윤정 전원주택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는 소식 충격적이다", "장윤정 전원주택 임대? 어디로 이사한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