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공항사진 / 사진 : 방용국 트위터


방용국의 청청패션이 눈길을 끈다.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Pacific tour begin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방용국 공항패션에서 그는 청남방에 청바지, 이른바 청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패션 아이템이지만 방용국은 남다른 기럭지와 신체비율로 훈훈하게 소화해 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B.A.P는 7일 LA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일정을 진행한다. 10일 샌프란시스코, 14일 워싱턴, 17일 뉴욕까지 총 4개의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미국 최대 통신사인 버라이존의 초대로 이뤄진 이번 일정은 각 2500장씩 총 1만장에 달하는 공연티켓이 순식간에 매진 돼 그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한편, B.A.P는 미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4개국으로 이어지는 'B.A.P LIVE ON EARTH'에 본격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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