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필름마케팅 '팝콘' 제공


배우 강지환이 죄수복을 입고 등장했다.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이차돈 역을 열연하고 있는 배우 강지환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강지환은 메마르고 수척한 모습으로 죄수복을 입고 있다.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지환은 복부를 움켜쥔 손 사이로 피를 흘리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단호한 눈빛과 표정의 강지환은 자타공인 탄탄한 연기력으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그답게 단 한 장의 스틸에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지환이 출연 중인 <돈의 화신>은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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