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열애 / 사진 : 숀리 트위터, SBS '짝' 방송 캡처




빅죠가 열애설에 관한 부담감을 전했다.

래퍼 빅죠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하고 왔는데 이건 무슨 날벼락일까요"라며 "여자친구 있는 건 맞아요. 제발 부탁이니 여자친구한테 피해가 갈 수 있는 행동 또는 언어폭력은 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빅죠는 "오늘은 사건이 많은데 전 창피하고 죄송스럽네요. 북한 미사일 위협이 심한데 열애설 기사는... 다시 한 번 부탁 드립니다. 조용히 예쁜 사랑할 수 있도록 피해가 가는 행동, 그리고 언어폭력은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빅죠는 데뷔 초 280kg에 가까운 몸무게로 건강에 문제가 있었으나, 지난해 헬스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해 100kg를 감량한 바 있다.

빅죠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죠 열애 축하해요", "빅죠 열애하는데 누가 철없이 악플을... 진짜 키보드 워리어가 많네", "빅죠 오래오래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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