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군 입대 한 배우 유승호의 절친으로 알려진 영후가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교복 차림의 유승호와 영후가 함께한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승호와 영후는 풋풋한 얼굴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귀엽게 웃고 있는 유승호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영후의 눈빛이 대조돼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유승호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영후는 유승호와 중학교 때부터 우정을 나눠온 사이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4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돌 '퓨어(PURE)'의 멤버로 알려졌다.

또,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인 '퓨어'의 보컬을 맡고 있는 영후는 훈훈한 외모 뿐만 아니라 작곡과 피아노가 특기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퓨어는 오는 4월 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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