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스데이 / 드림티 제공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가 SBS 생방송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인기가요’는 지난 3일 씨스타19의 고별 무대에 이어 10일 2AM 컴백무대를 장식하는 등 메가급 가수들을 오프닝 무대에 세우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오프닝 무대의 변화에 대해 SBS 측은 “프로그램의 변화는 시청들에게 더 큰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결정”이라며 “메인급 가수의 오프닝 무대 배치는 풍성한 볼거리와 활력을 동시에 불어넣어 주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4일 첫 정규앨범 ‘기대’로 컴백한 걸스데이는 타이틀곡 ‘기대해’가 각종 온라인 음악차트를 석권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데뷔한지 3년 만에 발표한 첫 정규앨범 반응이 좋아서 사무실 분위기가 좋다”며 “음악방송에서 꼭 1위를 해보고 싶다는 멤버들의 소원을 이루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15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 컴백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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