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드래곤, 대성 / 보그코리아, YG홈페이지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대성이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동반 출연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과 대성이 14일(내일) <화신>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놨던 두 사람은 <화신>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과 대성은 현재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지드래곤은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4년 만에 솔로 콘서트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로 월드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성은 일본에서만 19개 도시 25회 솔로 콘서트를 준비하는 등 활발한 솔로 활동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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